전광우 이사장 매일경제 인터뷰 (2018.12.20)

작성자
세계경제연구원
작성일
2018-12-20 11:23
조회
83



전광우 前금융위원장 세계경제硏 이사장에

내년초 세계경제전망 포럼 개최


  • 손일선 기자
  • 입력 : 2018.12.20 17:49:58   수정 : 2018.12.20 2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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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연구원이 새 이사장으로 전광우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경제연구원은 세계 석학과 지도자를 초청해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1993년 설립된 민간 비영리법인이다.

전광우 신임 이사장은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를 거쳐 금융위원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국제금융 대사 등을 지냈다. 내년 1월 1일 자로 취임하며, 정해진 임기는 없다.

전 신임 이사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그동안 세계경제연구원이 거시경제 중심의 연구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등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 이슈에서도 앞서가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국제금융 분야에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포럼을 기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전 신임 이사장은 "한국 경제계나 금융계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초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젊은 청년들이 해외 경제 흐름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계경제연구원을 설립하고 지난 25년 동안 연구원을 이끌었던 사공일 이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계경제연구원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여러 리더와 안목을 공유할 필요가 높아지는 때에 국제금융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전씨가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경제연구원은 내년 1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앨런 시나이 전 리먼브러더스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19 세계 경제 및 금융: 미국 경제는 내년에도 호황을 유지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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